
▲ 산불감시원 57명, 산림재난대응단 43명 산불교육
광양시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대응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나섰다.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지난 2일부터 산불감시원 57명과 산림재난대응단 43명을 관내 주요 지역에 배치하고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산불감시원은 읍·면·동별 담당 구역에서 산불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특히 기온 하락으로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생활 주변의 화재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 산림재난대응단 안전교육
산림재난대응단은 광양시 전역을 순찰하며 마을 방송과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불길 확산을 차단하는 초동진화 임무를 수행한다.
야간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산림재난대응단 3개 조 가운데 1개 조를 매일 신속대기조로 편성해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시는 지난 2일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4~5일과 11~12일에는 추가 산불방지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 광양시청 전경
배경수 산림소득과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인력의 안전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께서도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을 삼가고 화목보일러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참여를 유도해 가을철 산불 발생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