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여성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여성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지원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이기대·최혜경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와 여성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기업이 마케팅 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존 지원사업의 개선 방향과 기업별 여건·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을 위한 구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원 분야는 홈페이지·카탈로그·홍보 동영상 제작 등 홍보 기반 구축을 비롯해 SNS·온라인 마케팅,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마케팅 전문가 컨설팅, 인공지능(AI) 및 4차 산업 대응 관련 교육 등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향후 지원사업 운영과 개선 과정에 반영해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