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역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정수영 대표원장, “보청기 구매는 끝이 아닌 관리의 시작입니다”

대학병원과 제조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난청인의 일상을 살피다… 정밀한 청력 검사와 맞춤형 피팅, 꾸준한 사후관리로 이어가는 소리의 가치

▲ 서울 양천구 목동역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정수영 대표원장

 

소리가 사라진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들리는 정보가 줄어드는 일만은 아니다.

 

가족의 목소리를 놓치고,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대화에 끼어들기 어려워지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가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난청은 통증이 뚜렷하지 않다는 이유로 대응이 늦어지기 쉽다. 조금 불편해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라 여기고, 보청기 착용을 망설이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 양천구 목동역 인근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에서 만난 정수영 대표원장은 이처럼 소리의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온 인물이다. 그에게 보청기는 단순히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다.

 

사람마다 다른 청력 상태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귀의 상태에 맞춰 소리를 조절하며, 착용 이후에도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곁을 지키는 과정에 가깝다. 대학병원과 보청기 제조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를 운영해 온 그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바로 이 과정이다.

  

 

소리를 다루는 일에서 사람을 이해하는 일로

 

 

정수영 대표원장이 보청기 분야에 발을 들인 것은 대학에서 청각학을 전공하면서부터다. 졸업 후 첫 직장으로 대학병원 보청기 클리닉에서 약 3년간 근무했고, 이후 보청기 제조사 한국 지사로 자리를 옮겨 약 7년 동안 경험을 쌓았다.

 

대학병원에서는 난청인의 청력과 보청기 착용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폈고, 제조사에서는 제품과 관련한 실무를 경험했다. 서로 다른 현장에서 일한 시간은 보청기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밑바탕이 됐다.

 

일을 이어가며 그가 자주 마주한 것은 보청기를 착용한 뒤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 제품을 바꾸고도 기대한 만큼의 만족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난청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보고 들으면서 언젠가는 자신이 직접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품게 됐다. 충분한 경험을 쌓은 뒤 시작한 센터 운영은 그렇게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 계획의 연장선에 있다. 현재 약 5년째 관련 분야에서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을 만나고 있다.

 

▲ 서울 양천구 목동역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많이 파는 것보다 제대로 살피는 게 중요하죠”

 

 

정 원장은 자신의 강점을 특별한 기술 하나로 설명하기보다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찾는다. 대학병원 보청기 클리닉과 제조사 근무 경험을 모두 갖춘 만큼, 제품 자체만이 아니라 검사와 상담, 착용 이후의 조정까지 폭넓게 살펴보려 한다는 것이다.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제품을 선택하는 일부터 낯설 수 있고, 이미 오랫동안 착용해 온 사람도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는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는 이러한 차이를 고려해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가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가정 방문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령이나 거동의 불편함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있어도 직접 매장까지 오기 어려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이유에서다.

 

센터에서 상담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경우 직접 찾아가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먼저 문을 두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서 한 걸음 다가가야 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

  

▲ 사진 =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보청기는 끼기만 하면 잘 들리는 걸까요?

 

 

보청기를 안경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눈에 맞지 않는 도수의 안경을 쓴다면 불편함이 해결되지 않듯, 보청기도 단순히 착용하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사람마다 청력이 떨어진 정도와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정확한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맞춰 소리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정 원장은 보청기의 효과를 좌우하는 요소로 검사와 피팅을 강조한다. 피팅은 착용자의 청력 상태에 맞게 소리를 조절하는 과정이다.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개인별 청력 특성과 조절 방식에 따라 듣는 느낌과 만족도는 달라질 수 있다.

 

보청기 선택에 앞서 자신의 청력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착용한 뒤에도 불편한 부분을 점검하며 필요한 조정을 받아야 하는 이유다.

 

그는 보청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직 보청기를 특별한 사람만 사용하는 기기로 여기거나, 착용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력에 불편함이 있다면 무조건 참기보다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알아보는 일이 먼저다. 외관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검사를 미루거나 필요한 도움을 늦추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 사진 =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보청기는 맞추고 나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정 원장이 여러 차례 강조한 말은 보청기의 사후관리였다. 보청기는 구입했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나는 제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노화에 따른 난청은 시간이 지나면서 청력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 처음 맞춘 소리가 이후에도 계속 적합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정기적으로 청력을 확인하고 변화에 맞춰 소리를 조절해야 착용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을 줄이고 적응 상태를 살필 수 있다.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는 고객에게 먼저 연락하는 해피콜 서비스와 6개월 단위의 정기 청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 원장은 어르신들이 센터에 자주 방문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거나, 직원에게 번거로움을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필요한 점검을 미루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고객이 먼저 연락하기만을 기다리기보다 센터가 먼저 안부를 묻고 점검 시기를 안내하려 한다.

 

물론 보청기 관리가 모든 청력 저하를 막거나 회복시키는 것은 아니다. 그가 말하는 관리의 핵심은 청력 변화와 착용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달라진 상황에 맞춰 적절한 조정을 이어가는 데 있다.

 

제품을 판매한 뒤 고객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것, 그것이 보청기 서비스에서 놓쳐서는 안 될 책임이라는 설명이다.

  

▲ 사진 =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10년을 써도 만족하지 못했던 보청기, 달라진 경험

 

 

정 원장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사례 중 하나는 보청기를 10년 이상 사용해 왔지만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했던 한 어르신의 이야기다.

 

여러 제품으로 바꿔 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지인의 소개를 받아 센터를 찾았다고 한다. 이후 청력 상태에 맞춰 보청기를 조절하고 착용 과정에서 필요한 관리를 이어가면서 고객은 이전과 다른 만족감을 느꼈다.

 

그 변화는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졌다. 고객은 제주도에 사는 지인에게 센터를 소개했고, 실제로 해당 지인이 제주도에서 찾아와 보청기를 맞추는 일도 있었다. 정 원장은 이 일을 특별한 홍보 성과로만 기억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불편을 겪었던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았다고 설명한다. 고객의 만족이 신뢰로 이어지고, 그 신뢰가 다시 새로운 만남을 만드는 과정이다.

 

보청기를 맞춘 뒤에도 계속 찾아오는 고객들을 대하는 그의 태도 역시 이와 맞닿아 있다. 그는 청력과 제품에 관한 상담만 마치고 관계를 끝내기보다, 고객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려 한다.

 

사람에 따라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어르신에게는 작은 불편을 이야기하는 일조차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기적인 점검은 기술적인 관리이면서 동시에 신뢰를 쌓는 시간이기도 하다.

  

▲ 사진 =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어르신들이 눈치 보지 않고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정 원장은 보청기 업계에서 판매 이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세심한 상담을 받았지만 이후 조정을 받으러 방문할 때 부담을 느꼈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 보청기를 구입한 뒤에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센터를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고객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사례가 특정 매장만의 문제라고 단정하기보다, 업계 전반에서 판매와 사후관리를 함께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청기는 착용자의 청력 상태와 생활에 영향을 주는 제품인 만큼, 판매가 이뤄진 이후에도 고객이 겪는 불편을 살피고 필요한 조정을 안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일을 민폐로 여기지 않도록 편안한 상담 환경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고 본다.

  

▲ 사진 =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필요하지만 구입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소리가 닿도록

 

 

정 원장이 장기적인 계획 가운데 하나로 꼽은 것은 기부 사업이다. 보청기는 난청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거나 필요한 시기에 착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는 센터 운영이 안정되고 여건이 마련된다면 분기별 또는 연간 일정 횟수로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구청이나 주민센터, 민간기업 등과 연계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찾고, 여러 지점과 협력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사업 계획이라기보다 장기적으로 실현하고 싶은 목표에 가깝다. 다만 보청기가 꼭 필요해도 경제적인 이유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방향은 분명하다.

 

그의 관심은 개별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는 데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확장된다. 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필요한 도움을 받는 일이 경제적 형편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도록, 민간의 노력과 공공 지원이 연결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기여의 기회도 넓히고 싶다는 그의 구상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보여준다.

  

▲ 사진 =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 출장 모습

 

“노인 복지 차원에서도 청력 문제를 더 살펴야 합니다”

 

 

정 원장은 정부의 보청기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보청기 구입 지원은 청각장애 등록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령으로 청력이 저하됐더라도 해당 기준에 들지 않으면 지원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제도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노화에 따른 청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방안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가 제안하는 것은 연령과 청력 상태,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넓힐 수 있는지 검토하는 일이다. 보청기 가격이 부담스러워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사람이 줄어들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는 바람이다.

 

이는 현행 지원 기준에 대한 정 원장의 의견으로, 실제 지원 대상과 신청 요건은 관련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당부를 전했다. 고객이 제품을 구입한 순간의 이익에만 집중하기보다, 이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어르신들은 불편함을 느껴도 쉽게 항의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할 수 있다. 고객이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불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보청기를 판매하는 일에는 착용 이후의 생활까지 살피려는 태도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잘 들리지 않는다면, 조금 더 일찍 귀 기울여 주세요

 

 

정 원장은 난청이 의심될 때 무엇보다 자신의 청력 상태를 일찍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난청은 통증이 거의 없어 대화가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을 단순히 피곤해서 그렇다고 넘기기 쉽다.

 

그러다 불편함이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가 돼서야 검사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는 평소와 달리 상대방의 말을 자주 놓치거나 대화가 불편해졌다면 이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가까운 이비인후과 등 의료기관에서 청력 상태를 확인해 보라고 권한다.

 

난청의 원인과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며, 치료나 관리 방법도 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여부를 서둘러 결정하기보다 우선 의료기관에서 평가를 받고, 필요하다면 보청기 전문센터에서 검사 결과와 착용 선택지에 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보청기에 대한 막연한 부담이나 외관에 대한 걱정 때문에 검사를 미루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다.

 

그에게 청력 관리는 소리를 크게 만드는 일만을 뜻하지 않는다. 변화하는 청력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찾으며, 착용 이후에도 불편함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다. 보청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개인에게 적합한 평가와 조절, 꾸준한 관리가 이어진다면 일상 속 듣기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리를 되찾는 과정에는 결국 사람이 남는다

 

 

인터뷰를 마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정수영 대표원장이 보청기를 설명할 때마다 제품보다 사람의 상황을 먼저 이야기했다는 점이다.

 

청력 상태에 맞춘 소리 조절, 정기적인 점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 서비스, 그리고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돕고 싶다는 계획까지. 각각은 서로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중심에는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는 바람이 놓여 있었다.

 

난청은 개인의 불편으로 시작되지만, 때로는 대화와 관계, 사회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보청기 서비스 역시 제품을 전달하는 일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 착용자가 편안하게 듣고 있는지 살피고, 청력 변화에 맞블춰 조정하며, 부담 없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관계를 이어가는 일이 중요하다.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가 강조하는 관리의 가치는 바로 그 지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보청기와 난청 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넓어지고, 경제적 부담으로 필요한 도움을 미루는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일상의 소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의 청력에 맞는 소리를 찾는 일에서 출발해 그 사람의 생활과 마음까지 살피려는 노력이 이어질 때, 보청기는 단순한 기기를 넘어 일상을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다.

 

뉴히어링보청기양천센터의 상담 및 운영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newhearing.co.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jungsy123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newnaidz 

작성 2026.10.22 12:59 수정 2026.10.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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