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시온(RAXION) 테니스시뮬레이터가 '2026 수출 붐업코리아'에서 해외 바이어와 잇따라계약을 맺으며 해외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은브이엔씨(대표 박재성)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 '2026 수출 붐업코리아' K-스포츠테크 체험관에서 랙시온 테니스 시뮬레이터 부스를운영했다. 회사는 이 기간 중국,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등의 해외 바이어와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상담을 넘어 현장 계약으로
랙시온은행사 공식 프로그램인 '계약·MOU 서명식(Contract & MOU Signing Ceremony)'에서 중국 파트너사와 협약서를교환하는 등 전시 현장에서 실제계약을 성사시켰다. 수출 상담이 상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계약으로 이어졌다는점에서 해외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시가 끝난 뒤 후속 미팅을 요청한 바이어도 잇따랐다. 랙시온은 이들바이어와 추가 협의를 이어가며 계약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바이어와의 계약은 회사가 준비해 온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첫 교두보가될 전망이다.

관람객 발길 이어져… "연습 끝나면 결과가앱으로"
전시 기간 랙시온 부스에는 이틀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높은 관심이 쏠렸다. 관람객들은 실제공을 쳐내는 피칭봇과 AI 비전 센서가 구현한 실전 같은 구질을 직접 체험했다.

관람객들이가장 놀라워한 부분은 연습이끝나면 결과 데이터가 전용앱으로 바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앱에서는인(IN)·아웃(OUT) 비율, 좌우 타구 분포, 최고·평균 타구 속도와 회전수(RPM), 구질 성향, 코트 구역별 히트맵(서비스라인 존·딥 존·랙시온 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있다. 자신의 타구 습관과 약점을숫자로 확인할 수 있어, 감에의존하던 테니스 연습을 데이터 기반훈련으로 바꿔 준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컴팩트한 부스에 가정용 설치 문의도
제한된 전시 부스 공간에 시스템을그대로 구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컴팩트한 설치 규모를 직접 확인한 관람객들 사이에서 개인 주택 등 가정용 설치 문의가 이어졌다. 상업 매장과 아카데미를 넘어 가정용 시장까지 수요층이넓어질 수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박재성 대표 "글로벌 대표 제품으로 키울것"
박재성 대표는 "KOTRA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협조로 이번 전시회에 처음참가하게 됐는데, 관계자분들의 많은 도움 덕분에 다양한해외 바이어를 개척할 수있는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계약까지이어진 것은 랙시온의 경쟁력을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품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랙시온 테니스 시뮬레이터를 K-스포츠테크를 대표하는글로벌 제품으로 이끌어 가겠다"고밝혔다.
■ 홈페이지: raxionoffici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