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일전통시장, 제1회 부추요리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지역 특산물 '부추' 활용한 창의적 요리 선보여… 10개 팀 참가, 전통시장 특화상품 개발 기대

포항 연일전통시장에서 지역 특화자원인 부추를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0월 16일 개최된 ‘제1회 연일전통시장 부추요리경연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부추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연일전통시장의 대표 특화자원인 부추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부추를 주재료로 활용해 각자의 아이디어와 조리법을 접목한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부추를 일상적인 식재료에서 새로운 특화 먹거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연이 끝난 뒤에는 조영만 연일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돼 수상의 기쁨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의미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요리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특화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회에서 선보인 부추요리들을 바탕으로 레시피북을 제작해 연일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인들이 새로운 부추요리 메뉴를 참고하고, 향후 점포별 특색에 맞는 먹거리 상품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일전통시장은 부추 특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부추요리경연대회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전통시장에 새로운 방문객을 유입시키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10월 16일 포항 연일전통시장에서 열린 ‘제1회 연일전통시장 부추요리경연대회’에서 조영만 상인회장과 참가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